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stay night/배드엔딩 (문단 편집) === No.38 Sparks liner high === || 날짜 ||15일째 || || 범인 ||자멸 || || 선택문 || 라이더가 마지막에 창고에서 시로를 습격하려 할 때 응전하거나 도망칠 경우와, 대화를 시도했더라도 "사쿠라의 편으로 남지 않는" 선택지를 고르면 발생한다. || || 엔딩종류 || '''END'''[* 다른 배드 엔드(데드 엔드 포함)와 달리 유일하게 END 라고만 나온다.] || [[https://youtu.be/P2q2ftmjt4g|한글판 영상]] [[https://youtu.be/UB_8AWScyKc|음향, 배경 효과가 개선된 레아르타 누아 영문판 영상]] >이 결말도 [[마지막에 패배하는 주인공|어떤 의미로 멋진 죽음]]이니까 말이지-. 말하자면, [[새드 엔딩|'Heavens feel'에서의, 세이버쨩 엔딩]]이라고 할까. - 타이가 라이더의 도움을 얻지 못하면 발생한다. 시로는 라이더 없이 린과 함께 사쿠라와 [[세이버 얼터]]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서 린을 사쿠라가 있는 곳으로 보낸 뒤 그녀와 전투를 벌인다. 여력을 남겨서 어쩔 거냐는 세이버의 지적에 계속된 투영으로 정신이 나가기 직전임에도, 아쳐의 기억을 뒤져서 [[간장·막야(Fate 시리즈)|간장·막야]]를 세 번 연속 투영하는 오의 [[학익삼련]]을 찾아내 사용하여 세이버를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세이버는 척추까지 잘려서 10분 동안 몸이 재생할 때까지 꼼짝할 수 없게 되어 자신을 이긴 시로를 칭찬하며 끝을 내주기를 기다린다. 그러나 곧 시로가 과도한 투영으로 인해 한계를 넘었고, 세번째 투영을 한 순간 [[뇌사]]해버린 것을 알아차린다. 이미 감정이 마모될 대로 마모된 세이버는 껍데기만 남아버린 시로를 보며 전장에서는 이런 일도 흔하다며 건조한 반응을 보인다. 린에게 자신이 재생하기 전에 사쿠라를 구하라고 혼잣말하나 사실 세이버는 이제 어찌되든 상관이 없었고, 그저 린과 사쿠라 중 누가 살아남아도 그들을 축복할 사람이 없음을 애석해하며 막이 내린다. 게임 오버 화면도 END 이며 가장 장렬한 죽음. 시스템 상 세이버 호감도가 +1 된다고 한다. ~~아이고 의미 없다~~ 타이가도 평소와 달리 그저 [[졌지만 잘 싸웠다|잘 싸웠다고]] 보듬어주며, 이것이 헤븐즈 필의 세이버 엔딩이라 평가. 이리야도 확실히 1대1로 세이버에게서 1점 따냈으니 시로에게는 만족인 걸까 라고 한다. 세이버의 심정이 묘사된다는 점에서 세이버 팬들에게 HF 루트에서 가장 호평 받는 엔딩이기도 하다. 참고고 간장과 막야는 전설속에서 부부이므로, 이 엔딩에서 두 검처럼 함께 검의 극에 달한 시로와 세이버가 싸워서 시로가 세이버를 쓰러뜨리고 자신은 결국 의식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은 작가의 의도일 수 있다. [[Fate/stay night [Réalta Nua]#]]에서는 이 엔딩에서만 나오는 전용 배경음악 [[https://youtu.be/tIyNAF5rgYk|Mighty Wind]]가 흘러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